| 벡터시스, AI EXPO KOREA 2024 참가...개인정보 보호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AI 영상보안 솔루션 'XRTS' .. |
벡터시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7회 국제 인공지능 대전(AI EXPO KOREA 2024)’에 참가해 XR 트윈시스템 (이하, XRTS)을 선보인다.
게임 엔진 및 GIS 엔진 개발자 출신인 강태훈 대표는 디지털 트윈과 시각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자체 개발한 '디지털 트윈 SW 플랫폼'을 활용하여 현실 공간을 복제한 디지털 트윈에 시각 인공지능으로 감지된 이동체를 합성하여 사람의 위치 및 주변 공간을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인 XRTS를 개발하였으며, 실시간으로 이상상황(침입, 배회, 쓰러짐, 추락, 끼임 등)을 감지하여 사람의 동작과 주변 공간을 디지털 트윈으로 시각화한다.
작업 현장과 같은 비공개 장소의 안전 모니터링을 위해 CCTV 영상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사람의 얼굴과 복장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이슈로 인하여 영상보안 솔루션을 적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XRTS는 CCTV 영상의 사람을 스켈레톤 등으로 대체하여 표현함으로써 개인정보 이슈를 해결하면서도 사람의 동작을 기반으로 한 사고 및 이상상황 감지가 가능하다.
벡터시스의 XRTS 솔루션을 작업 현장에 적용하는데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법적 규제를 해소하고자 개인정보보호 위원회에 사전적성정 검토를 신청하였고, 지난 1월 25일에 위원회의 의결을 통과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정보 비식별화가 가능한 지능형 영상감시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 현장에 설치하여 안전 사고 감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벡터시스는 SK 텔레콤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졸업 기업으로서 2차례의 투자 유치를 통해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2023년에 현장 실증을 완료하였다.
XRTS는 독립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 공급될 뿐만 아니라, VMS 등 기존 영상감시 시스템에 플러그인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제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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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감시제어 시스템” 특허 | 특허 제 10-2657573호 |
당사는 최근에 건물 내 출입자의 주변 온도를 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냉난방 설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첨단 기술인 '동영상 및 열화상영상을 이용한 지능형 환경감시제어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스마트 빌딩 관리의 핵심 기술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동영상 촬영 모듈과 열화상 촬영 모듈을 통해 출입자의 위치와 주변 온도를 감지하며, 공간별 온도를 분석하여 자동으로 냉난방 설비를 제어한다. 특히, 감시 영역을 세분화하여 출입자가 위치한 특정 구역의 평균 온도를 산출하고, 이를 기준 온도에 맞춰 제어기기를 작동시킴으로써 실내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당사는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제공, 사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 사전적정성 검토 의결 결과 승인 |
㈜벡터시스는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사전적정성 검토 신청에 대한 긍정적인 의결 결과를 받았다. 이번 검토는 ㈜벡터시스가 개발한 솔루션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였다.
검토 결과에 따르면, ㈜벡터시스의 제품은 '선별관제 대상 이벤트' 설정을 통해 산업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만을 탐지하며, 안면인식 등 개인 식별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솔루션 설치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는 ㈜벡터시스의 솔루션이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로, 향후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 도입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벡터시스는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술 개발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
| 성과공유기업 인증 |
㈜벡터시스는 2024년 3월 4일,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협력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성과공유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벡터시스가 임직원의 기여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건전한 기업 문화를 조성한 결과로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특히 ㈜벡터시스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우수 사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임직원들이 회사의 성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임직원이 동반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하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성과공유기업 인증은 ㈜벡터시스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임직원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
| 'CCTV서 보안 부분만 선별 녹화' 시스템, 사전적정성 검토 통과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전체 회의를 열어 사전적정성 검토를 신청한 2건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방안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전적정성 검토제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려는 사업자가 개인정보위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방안을 사전에 마련하고, 이를 적정하게 적용했다면 추후 사정 변화 등이 없는 한 행정 처분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디지털·데이터 경제 시대를 맞아 다양화하는 개인정보 처리환경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예방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 번째 의결 안건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상정보처리기기(CCTV)에 녹화된 영상을 선별적으로 기록하는 시스템 개발업체인 '벡터시스'에 관한 것이다. 앞서 벡터시스는 자사의 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자 사전적정성 검토를 신청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이 시스템이 사람의 쓰러짐이나 추락 등 산업 재해 상황을 비롯해 통제구역 침입 등 보안과 관련된 상황만 발췌해 녹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개인정보위는 ▲ 사건·사고 장면만 영상을 녹화하고 ▲ 관제 화면에 노출된 사람을 가리고 ▲ 운영 정책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정보 주체 동의 없이도 운영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 2024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 |
㈜벡터시스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데이터 분야에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수요기업이 필요한 데이터 및 가공 서비스를 지정된 공급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활용 촉진을 통해 산업 전반의 혁신을 도모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벡터시스는 이번 사업에서 특히 AI 기반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으로 등록되어, 수요기업들에게 맞춤형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I 가공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벡터시스는 데이터 가공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데이터 산업 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